21년도에 의식의 흐름대로 그 날 그 날 그린것들…

정말 마구잡이군…



 

p.s : 결국 대가방은 못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만 가 봄…

 

마지막 글이 2018년 8월...

더 놀라운것은... 2년 반만에 접속한것인데... 통계에 아직도 키온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계심...

와 대박임... 마지막 글이 2015년인데... 그런데 이런 말 하는 나 조차도 아직도 파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펜슬을 작년 생일선물로 받았으나 그린것을 보니 단 8장 밖에 없어 오늘 그냥 하나 그려보았다

두 사람이 진행했던 멜론라디오? 에서 인상깊었던 것을 표현 해 보았다

ISFP -♥-> ENTJ 라더니 진짜인듯 (제정신인가???)

끝~


일기를 가장한 2016년 마무리.


1. 게임



오버워치.

(이 스샷을 쓰기까지 몇 달을 기다렸던가! 게으름 물론 그래서 지금은 저 레벨이 아닙니다. 노답;)

이걸 1순위로 꼽은 이유는 현재 내 인생을 차지하는 것들중 단연코 최고이기 때문이다.

내 인생에서 게임이란 MMORPG 밖에 없었는데, 내가 게임 하는 거 보고 "넌 옵치도 잘할거야." 하면서 몇날 몇주를 꼬신 친구야 고마워 ^^

패기있게 게임 구입도 했지만 나의 노트북은 32비트라는걸 간과함…

그래서 2017년 목표는 데탑을 사던지 노트북을 새로 장만하던지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할 것이다.


2. 웹툰


뷰티풀 군바리.

사실 웹툰 잘 보긴 하는데 매주 꼬박꼬박 챙겨보는 웹툰은 뷰군 밖에 없는듯.

처음 2015년? 에 이 웹툰이 처음 나왔을 때 온갖 어그로 다 끌길래 봤는데 훈련소 편이 너무나 재미 없어서 때려쳤다가

2016년 중순 쯤부터 심심해서 보기 시작한게... 이렇게 되었다. 

그 중에서 류다희가 제일 좋은건 뭔가 이 분을 보면 자꾸 세이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하나도 닮은 구석도 없고 그나마 비슷한게 외모나 분위기 같은 건데 말이지.


3. 음식



신라호텔 조식으로 먹었던 죽...

진짜 너무나 맛있어서 한 세그릇은 계속 달라고 했던 것 같다.

엄청나게 먹을게 많았는데 죽 먹느라 다른걸 다 못먹음...

죽만 먹으러 또 가고 싶다........

한 동안 죽 앓이 많이 했음.


4. 공연



올해 공연, 특히 대극장 뮤지컬들을 (나름) 엄청 보러 다녔는데,

아무래도 나는 중·소극장 파 인가 보다 ㅠㅠ

아무튼 카포네 트릴로지가 내가 꼽은 올해의 공연.

유쾌한 로키, 진중한 루시퍼, 섬뜩한 빈디치.

세 공연 다 보길 잘 했다.

특히 로키는 한 번 더 보고 싶었는데…

삼연 때 제발 캐스팅 그대로 와주세요! 


5. 음료


유일하게 사진이 없군요.

아무튼 밀크티 엄청 마셨습니다.

편의점 프랜차이즈 개인카페 안가리고 잘 마셨습니다. 


6. 간식



대만에서 먹었던 망고빙수.

대만 3대 망고 빙수라는 데를 다 가봤는데 여기가 가장 나았다.

이름 뭐였지? 아이스 몬스터?

아무튼 여기 줄 너무 길어서 기다리기도 싫고 포장이 더 싸기도 해서 사와서 숙소에서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T_T

심지어 공장에서 나온 듯한 푸딩마저 맛있었어...


7. 영화



불과 며칠 전에 본 라라랜드...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사랑과 꿈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킨다는건 정말 너무나도 힘들다는걸 깨달은 영화.

영화의 처음과 끝에 나오는 피아노 곡이 너무나 좋았다.

요즘은 Another Day Of Sun 이랑 Epilogue 많이 듣는데

Epilogue는 영화 마지막 세바스찬이 미아와 함께 손을 잡고 만약 이랬으면 우리가 달라졌을까 하며 걷던 그 길들이 생각남.


8. RPS


단연코 문 앤 썬 라이즈...

백합 RPS 이렇게 열심히 팔 줄은 몰랐고요;;;



문썬을 안 팔수는 있어도 한 번만 팔 수는 없다.

이렇게 1차가 2차 압살하는 커플은 진심 처음 봤음.

   심지어 저 위의 사진, 수 많은 떡밥 중에서도 별로 안 센 거입니다…


9. 음악

수지 & 백현 'dream'

이유는 2016년에 발표 된 수 많은 노래들 중에 당당히 노동요 리스트에 있는 유일한 노래이기 때문.

가사가 예쁨. 이 노래 가사 찬양을 1월 말에 처음 했군요.


10. 책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몇 년전에 읽었을 때 "왜 인기가 좋은거지?" 했는데, 

읽고 난 뒤 며칠동안 게속 생각났다가 차츰 잊혀졌는데,

몇 달 전 서점 가서 사서 읽을 것 없나 하고 기웃거리다가 얼결에 집었다.

아무튼 책 진짜 안읽는다 ㅠㅠ 반성 좀 하자.

1.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 날 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 모습

열린 문 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 모습

열린 문 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 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1.

이제 이 블로그엔 키온에 대한 글을 안쓰기로 했습니다.
'2' 카테고리에 있는 글들 중 키온에 관련된 글들도 다른 글로 대체할 예정. (말 그대로 예정)



(뜬금없지만 정화 귀여워 -3- / 이 움짤 쓰고 싶어서 몇날 며칠을 기다렸던가)





그림일기.









1.  모든 멤버 S카드 5장 완성 ^3^ 

(이미 R카드가 새로 업데이트 되었지만…. 목표인 2014년 전에 모든 멤버 S카드 만들기는 달성;ㅅ;)




2. 드디어 모든 멤버 S카드 별 5개 완성 T_T


별 4개에서 5개로 올리는데 날린 카드 수. 

찡-대충 7~8장 / 쫑-대충 4~5장 / 키-1장 / 밍-대충 20장 근처 / 탬-1장


3. 목표달성 했으니 접을까도 했는데 (R카드는?) 어느 날 밤 같이 카페에서 패드로 슈스엠 하면서 잉여거리다 

   충동적으로 친구가 프리미엄 팩 30장 짜리 4개나 선물해줘서 그냥 5선발 정하고 키우기로 했다. 

   이제 함수 키워야지!!


4. 일기를 다시보니 9월 말부터 시작해서 거의 네 달 매달려 겨우 얘네들 하나! 올 별5개 S 만든거 보면 난 정말이지…….

   




1. 요즘 한 유입검색어가 나를 매우 짜증나게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bonds' 시리즈를 보호로 돌림.

    그리고, 보호글 비밀번호를 여기다가 남겨두기로. 비밀번호는 세이 생일입니다. ^3^



2. 요즘은 가끔 영어팬픽도 읽고있다. 

    아무거나 집어서 읽는데 커플링은 onkey 라고 되어있는데 읽다보면 죄다 키온인게 너무 신기함;;; 

    (분명 확률적으로 반대쪽이 더 많을 가능성이 다분한데 말이지)

    게다가 서양누나들은 상상력도 풍부해서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ㅅ;



1.

심심해서 티스토리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블로그를 또 하나 만들게 되었다; 당연히 초대장이 있어야 블로그 더 만들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이참에 잘됐다 싶어서 스타스카 자료 그 쪽에 몽땅 밀어넣기로 했음.
유입검색어 보면 대부분이 스타스카인데 여러분 제 두번째 블로그 가서 자료 보세요 ^3^!
거긴 댓글도 방명록도 오-픈☆ (하지만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았다) 



2.



아, 이거 보면 볼 수록 키온같아……

3.

혼자서 키온 덕질하려니 외롭다 외…로…ㅂ…. 왜 키온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거죠? 왜? 왜? 왜?
그래서 요즘은 혼자서 분숙 그리는 걸로 대리만족함……. (???) 키온이 없으면 분숙을 파면 되지


사실 요즘 키온보다 분숙이 더 좋음 ;ㅅ; 키온하면 그림 그리기가 안쉬운데 분숙하면 상상의 나래가 마구 펼쳐져… 귀분이와 온숙이는 도망가.

4.

슈스엠은 여전히 S 세트를 못만들고 있다. 올해 넘겨서나 S 세트 만들듯….
이번에 카드 이벤트 때문에 전체적인 유저의 카드 레벨 인플레가 심해져서 웬만한 점수로는 랭킹 상위권도 못들음;; 

 




1. 모든 멤버 A카드 10장 완성 ^3^


2. 앞으로 한 한달뒤에나 S카드 세트 되었다! 하고 올리지 않을까? 
    
왜냐하면 시험삼아서 B카드 별 두개짜리 세개를 A카드 진기에게 먹여봤는데 다 토해냄… 그리고 포인트가 어마무시하게 깎인다! (충격) 


3. 그리고 슬슬 하던거 또 하고 또 하고 이러니 질려감 여기서 끝이 나면 안되는데 S는 찍고 접어야 되는데……. 



1. 모든 멤버 B카드 20장 완성 ^3^


2. 무료유저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함 (feat.성시경)

3. 나머지 B카드 별 다섯개 다 채우는동안 A카드가 많이 모여야할텐데… S되고 나서도 걱정… S카드 별 다섯개는 뭘로 채운단 말인가!! A카드 합성으로?…

4. 전에 낙서한거 수정하고 싶음. 기범이가 3등임. 카드 먹기 대장 순위… 그러고보니 나이순이네?



1. 미친듯이 모으고는 있는데 힘들어…. 진기만 편애하는게 아니라 우선순위가 등급 낮은 카드 → 등급 같아지면 나이 순 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데
    진기가 먹어버린 B등급 카드만 몇개 ^^…… 왜 종현이로 넘어가질 못하니? ^^…… 진기야 별 5개 될 듯 말 듯 하면서 왜 안되는거니? ^^……
    그런데 진기 C등급 카드는 어마어마하게 자주 나온다.

2. 덱은 그냥 드림 걸로 확정…. 역시 컬러가 더 예쁜둡! ^3^





3. 진기카드 업그레이드하다가 승질나서 홧김에 그려버린 낙서. 
    그나저나 기범이는 왜 카드가 안나와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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