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을 해본다……! 우왕. (쓰고 보니 번역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을 글이다.)
마지막으로 관련 글 쓴게 2011년….
니죠 노리코 役 시미즈 카오리 씨 블로그
2015년 4월 1일 글, <언니와 선대(先代)와>.
마리아님의 이벤트 끝.
백장미 패밀리로
한 장. ( ´ ▽ ` )
저녁 공연
마지막 인사때도 말했었지만
저는
산백합회의 여러분이 정말 좋고
마미마미(토도 시마코 役 노토 마미코)가 정말 좋고
메구 씨(사토 세이 役 토요구치 메구미)가 정말 좋고
백장미를 정말 좋아합니다. (*^^*)
오랜만에
소설을 다시읽으니
모두의 목소리가 재생되네요. ( ´ ▽ ` )
이벤트에서 낭독했던
졸업 전 작은 풍경도
머릿속에서 재생되었던
모두의 목소리가
무대에서 들려와
조금 행복했었던건
여기만의 비밀이에요.
Blu-ray도
다시볼까요. (>_<)
노리코로서
산백합회의 일원이 된 것도
백장미 패밀리에 들어가게 된 것도
정말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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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때 세이시마를 열심히 팠을 때 아주 잠깐이지만 성우 백합……도 팠었는데,
말 그대로 세이 성우이신 토요구치 메구미 씨랑 시마코 성우이신 노토 마미코 씨를 팠었다;;;;
노토 씨가 사석에서 토요구치 씨에게 "언니" 라고 부른다고 해서 혼자 좋아했던 과거와,
(캐릭터 상의 나이 차이도 두 살, 실제로도 두 살.)
마리미테 이벤트 영상에서 각 성우분이 찍은 사진 전시회 같은 거에서
노토 씨 가운데 두고 토요구치 씨랑 시미즈 씨가 팔짱끼고 옆에서 당기는 사진이 있었는데
결국은 토요구치 씨랑 노토 씨가 껴안는 걸로 끝나서 세이시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울음.
저 때 코멘터리가 "시마코 쟁탈전이에요." "(내가)뺏었잖아." "(언니가)뺏으셨었죠." 하면서
두 분이서만 둘만의 세상(...)인거 보고 마음속으로 운게 며칠 전.
왜냐하면 저 영상을 이제서야 봤으니까……;ㅅ; 대충 영상의 추정 연도는 2008년……?
2.
아무튼 '졸업' 이라는 타이틀을 단 만큼 마리미테의 기나 긴 공식 행사도 이렇게 완전히 종료.
소설은 진즉에 완결(2012년)되었지만 이렇게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도 완전히 끝나니 뭔가 묘한 기분!
그래도 세이시마 덕후는 열심히 드라마cd 에서의 세이 목소리 들으면서 웁니다 T_T…….
+ 처음 출연진 예정 라인업에서 백장미 쪽에 토요구치 메구미 씨가 없어서 말도 안돼!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추가 출연 결정(...)
(솔직히 전반부는 세이가 하드캐리하고 후반부는 유미가 하드캐리하지 않나요…….)
3.
사실 갑자기 세이시마 +마리미테 뽕(...)이 차오르게 된 건 유튜브에 올라온지 무려 7년이 넘은 한 중국 분(으로 추정) 께서 올리신
세이시마 영상 '한 손만 잡고서' 때문 ;ㅁ;
이 영상 링크 걸어서 새로 글 팔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