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서>

1. 동영상에서 음성추출을 할 때 타이밍을 맞추어 잘랐음에도 불구하고 음성이 가감되어 버렸으나, 중요한 부분은 살아있으니 즐겨주시라!
2. 딱히 일본어 번역대사는 넣지 않았습니다. 귀찮기도 하지만, 한국어판을 들으면 번역이 될테니까요.
3. 다른 주요 캐릭터도 더 비교해보고 싶지만... 투니버스가 현재 1기만 내놓고 2기를 내놓지 않는 관계로... 1기의 주요 캐릭터들만 올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투니버스는 2기를 내놓아라!내놓아라! 얼마나 시청률이 안나왔길래 수입을 안하는거야 ㅠ.ㅠ)
4. 순서는 일본->한국 순. 성우분과 역할은 밑에 하나하나 적혀있습니다.
5. 반복재생 주의. 특히 일본어판.
6. 스압주의. 좀 길어요 ㅠㅠ


<애니메이션 1화 中>

사카타 긴토키 役 - 스기타 토모카즈, 구자형
시무라 신파치 役 - 사카구치 다이스케, 홍범기
카구라 役 - 쿠기미야 리에, 김현심
 



→ 스기타 씨나 구자형 씨가 내시는 긴토키의 능글거림이 너무 좋다 :)
신파치는 말이 필요없고, 카구라는 개인취향차가 분명하니 패스.


<애니메이션 1화 中>

히지카타 토시로 役 -  나카이 카즈야, 이주창
오키타 소고 役 - 스즈무라 켄이치, 최승훈
 


→ 나카이 씨의 굵직한 히지카타도, 이주창 씨의 가느다란(?상대적으로) 히지카타도 너무 좋음!
오키타는 목소리가 스즈무라 씨인것을 알고 깜짝 놀랐었다. 최승훈 씨의 그 졸린 목소리도 매력적임.


<애니메이션 2화 中>

시무라 타에 役 - 유키노 사츠키, 윤여진
콘도 이사오 役 - 치바 스스무, 안장혁
 



→ 둘 다 한국판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 1화 中>

카츠라 코타로 役 - 이시다 아키라, 최재호
엘리자베스 役 - 타카마츠 신지, 손종환



→ 역시 그 유명한 이시다 씨 (성우진이 호화다! 생각해보니!) 가 역할을 맡으셨다.
이쪽은 이시다 씨 손을 들어주고 싶음 u//u


<애니메이션 22화 中>

오토세 役 - 쿠지라, 나수란
사루토비 아야메 役 - 코바야시 유우, 김선혜



→ 투니버스의 작명 센스에 비공감 한표, 번역 센스에 공감 한표.
오토세 씨는 한국판이 더 나은듯?



<애니메이션 43화 中>

캐서린 役 -스기모토 유우, 정선혜



→ 고딴 짓 하다가 지금은 별이 돼스야~ 대사 자체가 웃김 ㅠㅠ



<애니메이션 35화 中>

마츠다이라 카타쿠리코 役 - 와카모토 노리오, 최석필


→ 이게뭐어야아 생각을너무많이했어어
개인적으로 35화는 일본판이든,한국판이든, 추천하는 에피소드 :)



<애니메이션 14화 中>

야마자키 사가루 役 - 오오타 테츠하루, 박성태
 


→ 야마자키, 너무 짧아!! ㅠㅠ
곤도 잘 생기게 나왔다...



<애니메이션 43화 中>

하세가와 타이조 役 - 타치키 후미히코, 손종환
사다하루 役 - 타카하시 미카코, 이소은



→ 오타에의 빠아아아아앙! 부분 엄청 웃었다 ㅠㅠㅠㅠ
근데 일어판에서 빵쭉빵 이건 한국어인가? 일본어로 빵쭉빵은 빵쭉빵이 아닐 것 같은데;




<뒤이어>

일본어 판이든, 더빙 판이든, 은혼 최고 ㅠㅠ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더빙 판으로 먼저 접한 나로써는 역시 더빙 판에 조용히 손을 들어 봅니다... 귀는 익숙해진 쪽에 손을 들게 되는거같음 ㅠㅠ;
그러니까 2기를 내놓으라고 투니버스.


영화관에서 돈 주고 보기도 아까운 영화라길래 생각해보니 그렇게까지 최악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난 시사회가 당첨되서 3d로 보고 재미있어서 친구 꼬드겨서 4d도 보고 또 생각나서 컴퓨터로 받아보고 (2d 예압) 그랬는데 ㅠ.ㅠ

그래서 슬픈 마음으로 그린 호넷 개그 요소만 모은 짤 예압 꼬꼬 '0'

* 스포일러 주의




시간 흐름순으로 적어보겠다. 첫 시작은 LA의 한 클럽에서 시작되는데, 바로 쌍발총을 들이밀며 '시시함'에 대해 논하고 있는 저 분이 바로 주인공 '그린호넷'의 적이 될 '처드노브스키' 아저씨 되시겠다.

나이를 먹어갈 수록 점점 자신이 '별 것 아닌 노인네' 가 되는것에 굉장히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두 주인공이 만나 함께 주인공의 회사에 회의하러 들어 갔을때의 상황.
정색하는 케이토 (주걸륜) 의 모습이 귀엽다 :D




르노어 (카메론 디아즈) 의 살인예고.
그린 호넷은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할지 잘 모르기(...) 때문에 부전공이 범죄심리학인 르노어를 이용해 그들의 스케줄을 짠다.
르노어의 살인예고 후, 그린호넷에겐 위기가 찾아오는데...




드디어 진실이 밝혀졌다! 케이토에 비해 영 맥을 못추던 브릿 (세스 로건) 이 드디어 깨달았다!
자막이 굉장히 센스있음 :)
진실을 알려주면 스포니까 난 아무말 안할래용 총총총 근데 이미 범인의 얼굴이 떡하니 나와있잖아? 난 안될거야.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를 모르겠다!
아무튼 그린호넷은 나한테 있어서는 상위권에 꼽히는 영화라는거! :)

 







1. 
 
둘은 아주 부드럽고, 느린, 아주 서투른 키스를 하고 있었지만 조금도 행복하지 않았다.
떨리는 두 손을 깍지 껴 맞잡았을 때도, 행복하질 못했다.


1. 

다른 곳에선 못했던 얘기를 여기서는 쏟아낼 수 있을거같다.

의외로 포스팅 자주 할지도 몰라. 컴퓨터를 켠다는 조건하에;

2. 

일단 지금 좋아하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써내려가고싶다.

3. 

제일 좋은게 amesroom(왜곡의 방)이라는 주소를 이제껏 아무도 안쓰고 있었다는거.
여기만큼은 제발 내가 펑 안하게 해주세요.
할 마음도 지금은 들지 않음! 으헤헤~

 


1.


다 채운 열 넷의 너를 기억하며.



2.


1- 잡담

2- 정열

3- 순수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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