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어서 몇 번은 돌려봄 ;ㅅ;
누가 30대 후반이라고 하면 믿겠어 ㅠㅠ

그리고 이 방송으로 엑소에선 시우민 밖에 몰랐던 내가 카이도 알게되었다 와우 ^▽^
정말 좋아하는게 모니터 너머로 느껴졌어…;;




131206

처음에 구두가지고 옥신각신 하는 것 부터 엄청 터짐 ^3^

유튜브에 아이유랑 비교한 동영상도 있는데 정말 똑같다!!!!

표정 하나하나가 섬세해.








사토 세이 役 토요구치 메구미

미즈노 요코 役 시노하라 에미



"저 아이는 아주 잘하고 있어."


"저 아이?"


"저기, 창 밑에. 저렇게 프린트를 끌어안고서는. 당번인지, 위원회 일인지."


"…시마코."


"네 여동생으로 삼을까 생각한 적도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놔주기 싫어졌어."


"무슨 소리야?"


"언젠가는 장미님이 되어야 할 아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저 아이를 잃는 건 산백합회로서 큰 손실이야."


"내 여동생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은 버렸는데도?"


"버린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


"여러 가지라."


나는 그때, 내년 2월에 실시되는 선거에 출마시킬 계획인가 생각했다.

내게 여동생이 없는 이상, 이대로 가면 로사 기간테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높다.


그렇게 되면 시마코는 어떻게 할까.

억지로 싸우게 만드는 건 왠지 불쌍한 기분이 들었다.


'불쌍해?'


신기한 감정이다. 내가 시마코를 걱정하다니.


'그래.'


확실히 나는 시마코에게 신경이 쓰였다.

'끌렸다' 고 표현해도 되겠지만, 그런 식으로 간단히 정리해버리고 싶지는 않았다.


적어도 시마코에 대한 감정은, 오래 전 시오리에게 쏟아부었던 마음과는 전혀 달랐다.


공통점은 몇 가지 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는 점, 머리가 길다는 점, 청초한 미인이라는 점.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끌렸던 건 아니다.


나는 시오리의 모든 것을 원했고, 또한 내 모든 것을 주기 원했다.

그것이 이루어질 수 없는 소망이란 것을 안 순간, 두사람의 관계는 끝났다고 해도 좋다.


먼저 깨달은 것은 시오리였다.

그렇게 우리들은, 살아가기 위해서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내게 있어 시오리는 천사였다.

인간인 내가 지상에 붙들어둔다는 건 도저히 불가능했던 것이다.


그 점에 있어, 시마코는 인간이었다.


나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시마코를 바라본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어느새 나는 그것을 기분 좋게 느끼고 있었다.





→ 조금 다른 얘기로 새자면 무언가 자료를 찾을 때 쓰는 언어 순서가 영어-일본어-중국어 순인데

   중국어로는 마리미테 텍스트 본이 완결까지 다 인터넷에 버젓이 올라온 걸 보고는 놀랐다;

   

   위나 아랫글의 번역같은 경우는 원서 +정발본 (+없는 문장은 내가 번역) 을 따르고 있습니다.

   진짜 성우진이 화려하니 듣는 맛이 있는 마리미테가 아닌가 싶다 ;ㅅ; 성우 분들 다 좋아!!!

   그 중에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세이 성우이신 토요구치 씨가 조금 더 좋을 뿐 ^3^

   

    








사토 세이 役 토요구치 메구미

토도 시마코 役 노토 마미코



"아……."


2미터도 채 못 되는 거리에 꽃잎을 흠뻑 맞은 소녀가 있었다.

하얀 얼굴에 머리색이 옅은 소녀였다.

이목구비는 화려하지 않지만, 부드럽게 웨이브를 그리며 흘러내린 갈색의 긴 머리카락 때문인지,

서양 앤티크 인형이 떠올랐다.


"너는……."


시오리의 얼굴이 마음속에서 떠올랐다.

착각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다만, 기억이 났을 뿐이다.


그리고, 내 마음이 무언가를 경고하듯이 삐걱거렸다.


무엇을 말할 셈인가, 무엇을 들을 셈인가.


이래서야 시오리 때와 똑같지 않은가.


저 아이에 관해서 미주알고주알 캐묻고, 스토커처럼 끈덕지게 쫓아다니다가 

결국엔, 결국엔―


망가뜨리겠지.


나는 이 자리를 어떻게 넘겨야 좋을지 알 수 없었다.

시오리처럼 '평안하십니까?' 하고 성스럽게 미소지으면.

무릎을 꿇든가, 도망치든가. 

어찌 되든 제정신을 유지 할 수 없으리란 건 확실했다.


"실례했습니다."


살았다.


"괜찮아, 인간이었어."


그렇게 말하고 나서 묘한 기분이 되었다.

나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걸까.






→ 대사를 다 외울 정도로 듣고 다녔던 드라마 cd.

   '새하얀 꽃잎' 때와는 미묘하게 다른 세이의 목소리가 정말 취향이다. ^ㅅ^;;

   사실 이미지를 다른 걸 올리고 싶었지만 못찾아서 그냥 저걸로 ㅠㅠ...

   (우와 이미지 드디어 찾았다!! 거의 1년만에 찾네...)



번역을 해본다……! 우왕. (쓰고 보니 번역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을 글이다.)

마지막으로 관련 글 쓴게 2011년….

 


니죠 노리코 役 시미즈 카오리 씨 블로그

2015년 4월 1일 글, <언니와 선대(先代)와>.



마리아님의 이벤트 끝.

백장미 패밀리로 

한 장. ( ´ ▽ ` )



저녁 공연

마지막 인사때도 말했었지만


저는

산백합회의 여러분이 정말 좋고

마미마미(토도 시마코 役 노토 마미코)가 정말 좋고

메구 씨(사토 세이 役 토요구치 메구미)가 정말 좋고


백장미를 정말 좋아합니다. (*^^*)


오랜만에

소설을 다시읽으니

모두의 목소리가 재생되네요. ( ´ ▽ ` )


이벤트에서 낭독했던

졸업 전 작은 풍경도

머릿속에서 재생되었던

모두의 목소리가

무대에서 들려와

조금 행복했었던건

여기만의 비밀이에요.


Blu-ray도

다시볼까요. (>_<)


노리코로서

산백합회의 일원이 된 것도

백장미 패밀리에 들어가게 된 것도


정말로 행복합니다.



======================================================================================================


1. 


한 때 세이시마를 열심히 팠을 때 아주 잠깐이지만 성우 백합……도 팠었는데,

말 그대로 세이 성우이신 토요구치 메구미 씨랑 시마코 성우이신 노토 마미코 씨를 팠었다;;;;


노토 씨가 사석에서 토요구치 씨에게 "언니" 라고 부른다고 해서 혼자 좋아했던 과거와,

(캐릭터 상의 나이 차이도 두 살, 실제로도 두 살.) 


마리미테 이벤트 영상에서 각 성우분이 찍은 사진 전시회 같은 거에서

노토 씨 가운데 두고 토요구치 씨랑 시미즈 씨가 팔짱끼고 옆에서 당기는 사진이 있었는데

결국은 토요구치 씨랑 노토 씨가 껴안는 걸로 끝나서 세이시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울음.


저 때 코멘터리가 "시마코 쟁탈전이에요." "(내가)뺏었잖아." "(언니가)뺏으셨었죠." 하면서 

두 분이서만 둘만의 세상(...)인거 보고 마음속으로 운게 며칠 전.

왜냐하면 저 영상을 이제서야 봤으니까……;ㅅ; 대충 영상의 추정 연도는 2008년……?


2.


아무튼 '졸업' 이라는 타이틀을 단 만큼 마리미테의 기나 긴 공식 행사도 이렇게 완전히 종료.

소설은 진즉에 완결(2012년)되었지만 이렇게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도 완전히 끝나니 뭔가 묘한 기분!


그래도 세이시마 덕후는 열심히 드라마cd 에서의 세이 목소리 들으면서 웁니다 T_T…….


+ 처음 출연진 예정 라인업에서 백장미 쪽에 토요구치 메구미 씨가 없어서 말도 안돼!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추가 출연 결정(...)

(솔직히 전반부는 세이가 하드캐리하고 후반부는 유미가 하드캐리하지 않나요…….)


3.


사실 갑자기 세이시마 +마리미테 뽕(...)이 차오르게 된 건 유튜브에 올라온지 무려 7년이 넘은 한 중국 분(으로 추정) 께서 올리신

세이시마 영상 '한 손만 잡고서' 때문 ;ㅁ;

이 영상 링크 걸어서 새로 글 팔거야 ㅠㅠ



1.

이제 이 블로그엔 키온에 대한 글을 안쓰기로 했습니다.
'2' 카테고리에 있는 글들 중 키온에 관련된 글들도 다른 글로 대체할 예정. (말 그대로 예정)



(뜬금없지만 정화 귀여워 -3- / 이 움짤 쓰고 싶어서 몇날 며칠을 기다렸던가)





거의 한 달 만이라 엄청나게 설레면서 입장!

그 사이에 엄청난 극 내용 복습과 프레스콜이나 연습영상 문화사색 등을 수집하며 

정보력을 엄청나게 늘렸기 때문에 무언가 (근거없이) 자신만만했다;

이 날 공연은 운이 좋게도 저번과 같은 줄에 번호는 오른쪽 끝이었기 때문에 

(일명 '나' 자리전 공연과 시야를 비교해보기도 좋았고.


아무튼 이 날 공연 정말 좋았다! 그에 비례해서 참사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도 있었지만.


특히 '정말, 죽이지?' 이 넘버에서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엄청나게 자연스러워 졌고, 엄청나게 부드러워 졌다!!


'나' 의 기억속에서 유일하게 '그' 와 행복했던 시간이었기 때문에 배우도 가장 좋아하는 넘버로 꼽았는데,

연습영상 때의 그 무뚝뚝함(어색함)이 다 사라지고 정말 다정한 모습만 남아있었음…ㅠㅠ


다른 날들 공연에서 추가되었던 디테일들을 확인 할 수도 있었다.

위에 말한 '정말, 죽이지?' 에서의 이마를 다정히 맞댄다던가 뭐 그런…….


그리고 이 날도 '나' 보다 '그' 에만 시선이 많이 쏠림 ㅠㅠ


'쓰릴 미' 에서 원래는 아이돌 군무 맞추듯 넥타이를 풀어서 바닥에 떨어트리는데 이 날 처음한거였나?

아무튼 '그' 가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이 '상황' 이 정말 마음에 안든다는듯, 

넥타이를 풀어서 집어던져버리는거…. "팍!" 소리가 어찌나 크게 나던지; 

그에 지지 않으려는 듯 "집중해, 나한테!" 하고 '나' 가 외치는데, 기가 팽팽히 맞선달까 그런 느낌을 받았다.


또, '계획' 넘버에서 '그' 가 "내 물건에" 하며 '나' 를 가리키고 "손 못대." 하면서 한 번 더 '나' 를 더 집는데,

이것은 동생에 대한 '그' 의 반발심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추측!


'나' 가 이거에 충격을 받아서 '내 안경 / 진정해' 에서. "…너." 가 아닌 "…너?" 라고 말 끝을 올렸나….

사실 기억이 안나서 막 쓰고는 있는데 굉장히 횡설수설 하고 있다 ㅠㅠ 진작에 쓸 걸 ㅠㅠ 


그리고 '공원 신' 에서 '그' 가 평소와는 달리 '나' 의 턱을 잡고 휙 밀어버림.

충격이 더 컸는지 '나' 의 표정이…ㅠㅠ


또 '쓰릴 미_피날레' 에서 '나' 가 눈물 펑펑 흘리는 것도 좋았어. ('나' 자리라 엄청 잘 보임) 

정말 따라갈 것 같았으니까.


그 외에 대사를 씹는다던가, 박자를 놓친다던가, 소품을 놓친다던가 하는 

자잘한 참사가 싸그리 기억에서 사라질 정도로 좋았던 날이었다…ㅠㅠ


그리고 아마 이 즈음에 10월 1일과 10월 4일(…이 날만큼은 정말 표를 구하고 싶었다.) 

으로 추가공연 공지가 올라왔을 듯.

사실은 28일로 마지막 공연이었는데, 28일 표를 아직 구하지 못한 나는 싱글벙글.


앞으로 4개!





새벽 2시 즈음에 갑자기 보고싶어짐

2016년 10주년 기념으로 두 사람이 페어로 돌아오길 바라면서 

(아마 안 될 가능성이 거의 100퍼센트지만)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던 감상을 이제서야 ㅠㅠ


첫 공연이 그렇듯이 디테일같은 것보단 전체적인 느낌만 남으니 

여기는 그냥 보게 된 계기나 과정 같은것도 곁들어서.


전에 쓴 글인 140812 공연 내용에 쓰지 않은 내용인데, 

나는 기자분이 쓰신 리뷰 '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공범이 된.' 이 한 줄로 보러 가야겠다고 결심 함.


오늘 검색해서 다시 읽어보니 이 리뷰 내용이 별로 공감이 안 가는걸….


아무튼 그 당시에는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었으니까 실력보다 외모가 더 우선시 되었음. 

왜냐면 한 번 보고 말거니까! 눈 호강이나 해야지! 하고…. (지금 보면 매우 쳐주고 싶은)


일단 오종혁 씨는 나에게 클릭 비의 이미지가 너무 남아있어서 패스;

그 다음 임병근 배우는 첫 인상이 마술사 최현우 씨 생각나서 패스;


이렇게 남은 한 페어가 일명 실친이었고, 이 두 사람의 공연이 내가 갈 수 있는 날과 딱 겹쳤기에

이 둘로 정하고 블로그들을 검색했는데 내가 모르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좀 당황했으나

대충 요약하자면 연기안됨+노래안됨+소울리스=총체적 난국 이래서 걱정도 좀 많이했다 ㅠㅠ

그렇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새벽에 표를 구해서 (인터파크를 이 날 처음 가입했다…!) 

공연장을 들어감…….


왠지 분위기가 어둑어둑한데다가 엄청나게 조용했음. 

절대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면 안된다! 하고 저절로 쫄았던 기억이.


그러다가 피아노 소리 (넘버로 말하자면 '서곡') 를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되었고

약 90분 뒤 나는 헐 대박 여운 쩐다; 거리며 나왔음 ^▽^…. 그냥 취향저격이야….


어차피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까 자리를 밝히자면 D1 이었음. 

일명 '그' 자리들 중 하나. ('그' 의 얼굴이나 동선을 실컷 볼 수 있다고 해서.) 

나는 공연 내내 '그' 를 보며 "잘생겼다!" 만 마음속으로 연발하다가 공연이 끝남.

솔직히 '나' 는 기억에 남아있지도 않았…. 

'살아있는 동안~ 쓰릴 미_피날레' 까지만 '나' 가 좀 들어왔지; (물론 지금은 '나' 를 더 많이 본다.)


그렇게 그 날 이후 나는 9월 7일과 9월 20일 표를 잡았다고 한다….

(8월 11일, 24일, 30일 공연이 있었지만 갈 수가 없었어-(눈물))


마지막으로 첫 공연 때 기억남는 것들. (그래봤자 죄다 '동작' 쪽인데다가 놀란 것 밖에 없어…ㅠㅠ)


1. '그' 가 새를 관찰하는 '나' 를 확 당기면서 "멍청하게 새나보고." 할 때 스킨십이 좀 진해서 놀람;


2. '그' 가 담배피는거 너무 멋있었다. 픽 웃으면서 성냥 갑에 성냥 긋는 것 마저.


3. 동생 A가 알려준대로 키스 신에서도 놀라서 고개 돌렸다가 슬쩍 곁눈 질 하니까 

   아직도 하고 있어서 뭐 이런? 아무튼 (체감상) 너무 길었음……….


4. "어, 잘했어." 다음 쾅! 소리와 함께 "야 씨발 이 좆같은 새끼야." 를 시작으로 

   '그' 가 '나' 를 영혼까지 털어먹을 때 입이 다물어지질 않았음. 

   오른쪽 끝의 벽까지 멱살잡고 끌고가서 패대기치고…;


5. '그' 가 "죽기는 싫어!!!!" 하고 소리지를 때.


6. '나' 의 "아니, 아니, 아니." 이 대사 듣는 순간 소름 돋음.



9월 7일 공연부터는 감정선과 디테일 위주로.

앞으로 쓸 글 5개!



완벽해.



<순서>

150226 엠카 - 150227 뮤뱅 - 150228 음중 - 150301 인가 - 150305 엠카 -
150306 뮤뱅 - 150308 인가 - 150311 쇼챔 - 150313 뮤뱅 - 150314 음중 -
150315 인가 - 150326 엠카 - 150327 뮤뱅 - 150329 인가 - 150401 쇼챔

150307 유희열의 스케치북 빼고 다 넣었다!


처음엔 그냥 윙크에 발려서 자르기 시작한건데 날이 갈 수록 윙크에 한 쪽 입꼬리만 올리며 웃는 것 까지 더해져 

항상 심장이 남아나질 않았다는 뒷 이야기;




그림일기.










`ㅂ’ ♥ ^▽^ 
왠지 이걸 꼭 쓰고 싶은 글이다

그냥 봐도 봐도 좋은 영상 중 하나!

어디서 사진으로 봤었는데 어디 외국 행사였나? MC가 사귀고 싶은 멤버… 
라는 말 나오자마자 마이크 집어 던지던 진기 생각남;;;

그나저나 기범이의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싶은 그런 매력이 있잖아요." 라는 말에
어두운 버전 / 밝은 버전 키온 썰이 떠올랐지만 지금은 까먹음.

언젠간 생각나겠지?…

또 하나 씹덕 포인트 기범이 말 더듬거리니까 진기 웃으면서 슬쩍 팔짱끼면서 기대는거 T_T




1.  모든 멤버 S카드 5장 완성 ^3^ 

(이미 R카드가 새로 업데이트 되었지만…. 목표인 2014년 전에 모든 멤버 S카드 만들기는 달성;ㅅ;)




2. 드디어 모든 멤버 S카드 별 5개 완성 T_T


별 4개에서 5개로 올리는데 날린 카드 수. 

찡-대충 7~8장 / 쫑-대충 4~5장 / 키-1장 / 밍-대충 20장 근처 / 탬-1장


3. 목표달성 했으니 접을까도 했는데 (R카드는?) 어느 날 밤 같이 카페에서 패드로 슈스엠 하면서 잉여거리다 

   충동적으로 친구가 프리미엄 팩 30장 짜리 4개나 선물해줘서 그냥 5선발 정하고 키우기로 했다. 

   이제 함수 키워야지!!


4. 일기를 다시보니 9월 말부터 시작해서 거의 네 달 매달려 겨우 얘네들 하나! 올 별5개 S 만든거 보면 난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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