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013



오랜만에 키온 T_T
사실 영상을 본지는 오래 됐지만 2013년 도전천곡 영상을 어쩌다 고화질을 구하게 되어서 
그냥 받은김에 플짤이나 만들자 해서 만들게 됨.


2011년 영상 (내맘대로) 씹덕 포인트 

1. "안타까운 시선으로" 부르면서 기범이 왼쪽 손 진기 어깨 끝→팔뚝 슬쩍 쓸기
2. 후렴부분의 화음 ;;;;;;;
3. 1절 후렴은 진기메인 기범서브, 2절 후렴은 기범메인 진기서브


2013년 영상 (내맘대로) 씹덕 포인트

1. "멈춰!" 하라고 마이크 갖다 대주기
2. 생글생글 웃다가 "미소가 없는" 부분에서 정색(?) "그대는 모나리자" 부분에서 다시 생글생글 ^▽^
3. 후렴부분에 (여전히 잊지않고) (←망상) 화음 넣어주는 기범이 ;ㅅ;



+) 다시 보니까 2011년  앞에 인터뷰하는거 잘랐구나 내가…….

     정지화면처럼 진기 눈썹에 손가락 얹으니까 (그와중에 손가락 짧은 거 씹덕 ;ㅅ;) 

     기범이 웃으면서 오른손으로 재킷 끝 슬쩍 만지는거 존멋존섹 ;ㅅ; 둘이 손 크기 ;ㅅ; 




2014년 한 해 보았던 영화들 정리 겸 감상.




1월 - 겨울왕국 (원어)


→ 3D로 봤다! 처음으로 용산 cgv도 가봤다. 크고 넓었다….

이 영화 끝장면에서 아 나는 썩었구나 를 느낌.

재밌었다.



2월 - 겨울왕국 (더빙)


→ 이건 2D로. 유튜브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상 올린거 보고 소름이 돋아서

이건 당장 보러 가야한다! 하는 마음에 같이 3D 본 친구 꼬셔서 또 보러 감…;



3월 - 300, 제국의 부활


→ 에바 그린 보는 맛에 봤던 영화.

그 외에는 뻔하디 뻔한 전작의 답습.



4월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이거 2D로 보러갔었는데 진짜로 후회함.

왜 다들 아이맥스 3D로 보라는지 알았다….

그만큼 정말 재밌었다 ㅠㅠ



5월 - 끝까지 간다


→ 기대 안하고 봤다가 굉장히 생각보다 재밌게 봄.



5월 -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이름과 얼굴만 아는 배우들 대거 출현.

특히 스킨스에서 나를 앓게 했던 니콜라스 홀트가 나왔다는걸

뒤늦게 영화보다가 깨달음;



5월 - 말레피센트


→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재해석한 영화.

그냥저냥 무난하게 착하게 흘러가는 동화를 한 편 보는 느낌.



6월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진짜 진짜 재밌게 봄.

특히 초반에 엄청 웃겨서 뒹굴지경으로 본 듯;

톰 크루즈 형님(?)이 예전같지 않으신듯 하면서 건재하신듯.



6월 - 이브 생 로랑


→ 사실 그가 디자인 한 옷들이 보고 싶어서 봤는데….

내 예상을 철저히 빗겨간 영화…….

끝 장면이 뭉클했음 ㅠㅠ



7월 - 명량


→ '감동'을 주고 싶다면 성공한 영화.

해전신은 볼 만 했음.



8월 -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 욕 나옴. 

보는 내내 "이게 왜 재밌지?" "이거 언제 끝나나" 만 생각 난 영화. 

그나마 유해진이 먹여살린 영화.



9월 - 루시


→ 기승전USB…….

이 한마디면 충분. 

무난무난하게 볼 만 함.



10월 - 제보자


→ 이것도 무난무난하게 볼 만함.

같이 보러 간 사람은 졸음.



10월 - 나를 찾아줘


→ 이건 참 할 말이 많은 영화?

초반에 조금 지루하다가 반전에서 음? 하고 눈이 번쩍,

또 후반의 침대 위 장면에서 음? 하고 눈이 번쩍.

아무튼 무서운 여자였다.



11월 - 인터스텔라


→ 뭔가 보는 내내 '우와!' 했는데 막상 지금 쓰는 이 시점엔

딱히 기억에 남지를 않음;;

마지막 장면 좀 눈물샘 자극…했지만 눈물은 안남.



12월 -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 사실 이거 1편은 보고 2편은 못봐서 괜찮을까, 했는데

내용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

레골라스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멋있었다….

 



12월 - 기술자들


→ 무료 이벤트 티켓 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본 영화.

근데 너무 뻔-하디 뻔한? 

나름 반전을 준거 같은데 뭔지 다 아니까 재미가 없음.




1. 요즘 한 유입검색어가 나를 매우 짜증나게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bonds' 시리즈를 보호로 돌림.

    그리고, 보호글 비밀번호를 여기다가 남겨두기로. 비밀번호는 세이 생일입니다. ^3^



2. 요즘은 가끔 영어팬픽도 읽고있다. 

    아무거나 집어서 읽는데 커플링은 onkey 라고 되어있는데 읽다보면 죄다 키온인게 너무 신기함;;; 

    (분명 확률적으로 반대쪽이 더 많을 가능성이 다분한데 말이지)

    게다가 서양누나들은 상상력도 풍부해서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ㅅ;



요즘 키오니들이 미쳤다 떡밥이 내 체감으로 매일마다 나옴 ㄷㄷㄷㄷㄷ
글 쓰는 오늘만 해도 커플 옷 떡밥터짐;;;
 

이참에 키스타그램은 키온스타그램으로 바꾸는게…;

움짤은 모두 텀블러 펌 '~' 인데…….


이 움짤이 좀 짧아서 아쉬운게,
이건 영상보면 영상이 더 쩔기 때문에;;; 기범이 슬쩍 진기 손목 잡는고는 자기쪽으로 당김;;;;;
(진기 손목이 기범이 손에 다 감기는거 눈으로 보thㅔ여 여러분ㅠㅠㅠㅠㅠㅠ)
기범이 손가락 길이랑 손 큰거 좀 보세여 ㅠㅠㅠㅠㅠㅠㅠ
진기 웃으면서 끌려오는데 처음엔 멀쩡히 끌려오다가
은근슬쩍 기범이가 놀라서 가슴에 손 얹는 포즈 따라함;;;;; 






김기범 자연스레 이진기 등 뒤에 손 갖다대는게 포인트;;;
흐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김기범은 이진기 손목에 뭐 있나 왜 이렇게 잡아…대…




 




* 원제 : 십이전지 폭렬 에토레인저 (
十二戦支 爆烈 エトレンジャー) (1995)




<성우 목록>

똘기 役 - 이연승
떵이 役 - 강구한
호치 役 - 유해무
새초미 役 - 이현선
드라고 役 - 박상일
요롱이 役 - 김일
마초 役 - 故 장정진
미미 役 - 김옥경
몽치 役 - 박영남
키키 役 - 송도영
강다리 役 - 한호웅
찡찡이 役 - 김은아

오로라 공주 役 - 김은아
해라 役 - 송도영




<성우 목록>

바쿠마루 役 - 사카모토 치카
호루스 役 - 모리카와 토시유키
가오우 役 - 호시노 미츠아키
크림 役 - 히카미 쿄코
드라고 役 - 야마노이 진
뇨로리 役- 故 나야 로쿠로 
파카라치 役 - 나가사코 타카시
스후레 役 - 미야무라 유코 
몽쿠 役 - 카메이 요시코
타루토 役 - 카와무라 마리아
포치로 役 - 모리카와 토시유키
우리이 役 - 소우미 요코
 
오오라 공주 役 - 카와무라 마리아
냔마 役 - 소우미 요코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하나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꼽을 애니메이션.
더빙판에 푹 빠져서 원어로도 보고 음악집도 듣고 캐릭터송도 듣고 비디오도 사모으고……; 
(비디오를 보며 놀랐던게 kbs 방영 당시 어쩔 수 없이 편집되었던 부분이 하나도 안편집되어서 나왔다는거였다 ;ㅅ;
다른 화들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마지막 화가 듬성듬성 잘려있었는데 거기를 완전한 영상으로 보던 그 감동이란 ㅠㅠ
지금 온라인에서 돌고있는 영상들 중에 없는 편들도 볼 수 있었고. 피터팬이랑 프랑켄슈타인 편이었나…? ' 3')

중복성우가 난무하던 그 당시 열두마리의 성우가 다 다른 위엄(!) 도 보여주고
개인적으로 원어보다 더빙이 훨씬 더 좋은 경우가 아닌가 싶다.

똘기 역을 맡으신 이연승 성우 분 목소리가 정말 내 취향 직격이었는데 요즘은 작품을 안하신다 ☞☜ 슬픔 ㅠㅠ
 
 




츠다 마사미 -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彼氏彼女の事情) (1996)


가장 좋아하는 오프닝. (kbs 판) 


1권~9권 : 유키노 편
   10권~12권 : 그 외의 사람들 편
   13권~21권 : 아리마 편 


* 처음 읽었을 땐 그냥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유키노 편이 제일 좋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읽으니 과거 이야기 까지 얽혀 더 '심오해진' 아리마 편이 좋아졌다.
   그런데 가장 좋아하는 권수는 카즈마와 츠바사 편이 들어있는 11권,12권.
   (이때 즈음이 그림체도 제일 좋고 ㅠㅠ 유키노 편은 그림체가 너무 둥그렇고 아리마 편은 그림체가 너무 날카로움)
   이 만화는 단순한 연애만화를 떠나서 각 사람들의 말 그대로 '사정' 을 다루고 있는 만화라 좋은 대사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

   


가장 좋아하는 권의 가장 좋아하는 장면 ' 3'


프라이머리 & 랍티미스트 & 마일드비츠



프라이머리 싱글 1집 -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 1 (2011)



랍티미스트 1집 - 22 Channels (2007)


마일드비츠 1집 - Loaded (2005)




사실 이 노래들은 각자가 낸 노래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아님.

이 세 사람을 묶어 줄 사람이 누가 있나 하고 봤던 후보(?)들 중에 

그래도 가장 대중적인 사이먼 도미닉을 골랐을 뿐인것이다 ;ㅅ;


본격적으로 이 사람들을 파고들게 된 계기는 데드피 1집. 좋다 좋아….



1.

심심해서 티스토리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블로그를 또 하나 만들게 되었다; 당연히 초대장이 있어야 블로그 더 만들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이참에 잘됐다 싶어서 스타스카 자료 그 쪽에 몽땅 밀어넣기로 했음.
유입검색어 보면 대부분이 스타스카인데 여러분 제 두번째 블로그 가서 자료 보세요 ^3^!
거긴 댓글도 방명록도 오-픈☆ (하지만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았다) 



2.



아, 이거 보면 볼 수록 키온같아……

3.

혼자서 키온 덕질하려니 외롭다 외…로…ㅂ…. 왜 키온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거죠? 왜? 왜? 왜?
그래서 요즘은 혼자서 분숙 그리는 걸로 대리만족함……. (???) 키온이 없으면 분숙을 파면 되지


사실 요즘 키온보다 분숙이 더 좋음 ;ㅅ; 키온하면 그림 그리기가 안쉬운데 분숙하면 상상의 나래가 마구 펼쳐져… 귀분이와 온숙이는 도망가.

4.

슈스엠은 여전히 S 세트를 못만들고 있다. 올해 넘겨서나 S 세트 만들듯….
이번에 카드 이벤트 때문에 전체적인 유저의 카드 레벨 인플레가 심해져서 웬만한 점수로는 랭킹 상위권도 못들음;; 

 




1. 모든 멤버 A카드 10장 완성 ^3^


2. 앞으로 한 한달뒤에나 S카드 세트 되었다! 하고 올리지 않을까? 
    
왜냐하면 시험삼아서 B카드 별 두개짜리 세개를 A카드 진기에게 먹여봤는데 다 토해냄… 그리고 포인트가 어마무시하게 깎인다! (충격) 


3. 그리고 슬슬 하던거 또 하고 또 하고 이러니 질려감 여기서 끝이 나면 안되는데 S는 찍고 접어야 되는데……. 


크기 차이가 너무 좋다 ;ㅅ; 

여태 아이돌 커플 (두 커플) 좋아할동안은 손 크기 차이 같은거에 별 포인트를 못느꼈는데 키온 좋아하고 난 뒤 손 크기 차이에 눈을 떴음.

새하얗고 기다란 손가락의 큰 기범이 손이랑 정말 가래떡같다는 표현이 딱 맞는 손가락의 작은 진기 손.





진기의 오른손과 기범이의 왼손을 계속 보면…….



찰나지만 손깍지_손깍지 너무 좋다 ;ㅅ;… (미침)



이건 전 포스팅 '연하연상' 에도 올렸던 움짤.
어느 누가 자기 멤버 손을 저렇게 비비고 돌리나요 ; 손가락 길이 차이 + 손깍지 +진기 손목에 덜렁거리는 손목시계마저 포인트.



텀블러에서 주운거 그냥 합침.
개인적으로 진기보다 기범이 피부가 더 하얀게 너무 좋다. 허리로 꼼질꼼질 매만지는 손가락 상남자 포스로 턱 잡고는 흔들흔들 ' 3'
 



오랜만에 하이파이브하는거 봐서 좋았다.

영상이 훨씬 더 웃김.


결론 : 아무튼 키온 손 크기 케미는 빠져 나올 수가 없다는 ;ㅅ; 


온 세상의 여인




개인적으로 샤이니 3집 챕터 2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 다섯명이 부를 파트를 네명이서 부르게 되다보니 파트를 태민이와 진기가 나눠 부르게 된 형태.

짧은 영상에 포인트가 정말 많음; (이래봤자 3개지만)

1. 태민이의 손동작과 표정
2. 기범이의 춤 (특히 고개와 같이 팔이 돌아가는게 내 눈에는 너무 멋…ㅈ…ㅕ)
3. 진기의 애드리브 (애드리브 후의 바로 '그 자애로운 빛' 하는 목소리 완전 좋음;ㅅ;)

 




1. 모든 멤버 B카드 20장 완성 ^3^


2. 무료유저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줘야 함 (feat.성시경)

3. 나머지 B카드 별 다섯개 다 채우는동안 A카드가 많이 모여야할텐데… S되고 나서도 걱정… S카드 별 다섯개는 뭘로 채운단 말인가!! A카드 합성으로?…

4. 전에 낙서한거 수정하고 싶음. 기범이가 3등임. 카드 먹기 대장 순위… 그러고보니 나이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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