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 다시 보니까 2011년 거 앞에 인터뷰하는거 잘랐구나 내가…….
정지화면처럼 진기 눈썹에 손가락 얹으니까 (그와중에 손가락 짧은 거 씹덕 ;ㅅ;)
기범이 웃으면서 오른손으로 재킷 끝 슬쩍 만지는거 존멋존섹 ;ㅅ; 둘이 손 크기 ;ㅅ;
2011
+) 다시 보니까 2011년 거 앞에 인터뷰하는거 잘랐구나 내가…….
정지화면처럼 진기 눈썹에 손가락 얹으니까 (그와중에 손가락 짧은 거 씹덕 ;ㅅ;)
기범이 웃으면서 오른손으로 재킷 끝 슬쩍 만지는거 존멋존섹 ;ㅅ; 둘이 손 크기 ;ㅅ;
2014년 한 해 보았던 영화들 정리 겸 감상.
1월 - 겨울왕국 (원어)
→ 3D로 봤다! 처음으로 용산 cgv도 가봤다. 크고 넓었다….
이 영화 끝장면에서 아 나는 썩었구나 를 느낌.
재밌었다.
2월 - 겨울왕국 (더빙)
→ 이건 2D로. 유튜브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상 올린거 보고 소름이 돋아서
이건 당장 보러 가야한다! 하는 마음에 같이 3D 본 친구 꼬셔서 또 보러 감…;
3월 - 300, 제국의 부활
→ 에바 그린 보는 맛에 봤던 영화.
그 외에는 뻔하디 뻔한 전작의 답습.
4월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이거 2D로 보러갔었는데 진짜로 후회함.
왜 다들 아이맥스 3D로 보라는지 알았다….
그만큼 정말 재밌었다 ㅠㅠ
5월 - 끝까지 간다
→ 기대 안하고 봤다가 굉장히 생각보다 재밌게 봄.
5월 -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이름과 얼굴만 아는 배우들 대거 출현.
특히 스킨스에서 나를 앓게 했던 니콜라스 홀트가 나왔다는걸
뒤늦게 영화보다가 깨달음;
5월 - 말레피센트
→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재해석한 영화.
그냥저냥 무난하게 착하게 흘러가는 동화를 한 편 보는 느낌.
6월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진짜 진짜 재밌게 봄.
특히 초반에 엄청 웃겨서 뒹굴지경으로 본 듯;
톰 크루즈 형님(?)이 예전같지 않으신듯 하면서 건재하신듯.
6월 - 이브 생 로랑
→ 사실 그가 디자인 한 옷들이 보고 싶어서 봤는데….
내 예상을 철저히 빗겨간 영화…….
끝 장면이 뭉클했음 ㅠㅠ
7월 - 명량
→ '감동'을 주고 싶다면 성공한 영화.
해전신은 볼 만 했음.
8월 -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 욕 나옴.
보는 내내 "이게 왜 재밌지?" "이거 언제 끝나나" 만 생각 난 영화.
그나마 유해진이 먹여살린 영화.
9월 - 루시
→ 기승전USB…….
이 한마디면 충분.
무난무난하게 볼 만 함.
10월 - 제보자
→ 이것도 무난무난하게 볼 만함.
같이 보러 간 사람은 졸음.
10월 - 나를 찾아줘
→ 이건 참 할 말이 많은 영화?
초반에 조금 지루하다가 반전에서 음? 하고 눈이 번쩍,
또 후반의 침대 위 장면에서 음? 하고 눈이 번쩍.
아무튼 무서운 여자였다.
11월 - 인터스텔라
→ 뭔가 보는 내내 '우와!' 했는데 막상 지금 쓰는 이 시점엔
딱히 기억에 남지를 않음;;
마지막 장면 좀 눈물샘 자극…했지만 눈물은 안남.
12월 -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 사실 이거 1편은 보고 2편은 못봐서 괜찮을까, 했는데
내용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
레골라스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멋있었다….
12월 - 기술자들
→ 무료 이벤트 티켓 기한이 얼마 안남아서 본 영화.
근데 너무 뻔-하디 뻔한?
나름 반전을 준거 같은데 뭔지 다 아니까 재미가 없음.
1. 요즘 한 유입검색어가 나를 매우 짜증나게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bonds' 시리즈를 보호로 돌림.
그리고, 보호글 비밀번호를 여기다가 남겨두기로. 비밀번호는 세이 생일입니다. ^3^
2. 요즘은 가끔 영어팬픽도 읽고있다.
아무거나 집어서 읽는데 커플링은 onkey 라고 되어있는데 읽다보면 죄다 키온인게 너무 신기함;;;
(분명 확률적으로 반대쪽이 더 많을 가능성이 다분한데 말이지)
게다가 서양누나들은 상상력도 풍부해서 내가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ㅅ;
프라이머리 & 랍티미스트 & 마일드비츠
프라이머리 싱글 1집 -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 1 (2011)
랍티미스트 1집 - 22 Channels (2007)
마일드비츠 1집 - Loaded (2005)
사실 이 노래들은 각자가 낸 노래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아님.
이 세 사람을 묶어 줄 사람이 누가 있나 하고 봤던 후보(?)들 중에
그래도 가장 대중적인 사이먼 도미닉을 골랐을 뿐인것이다 ;ㅅ;
본격적으로 이 사람들을 파고들게 된 계기는 데드피 1집. 좋다 좋아….
1.
심심해서 티스토리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블로그를 또 하나 만들게 되었다; 당연히 초대장이 있어야 블로그 더 만들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래서 이참에 잘됐다 싶어서 스타스카 자료 그 쪽에 몽땅 밀어넣기로 했음.
유입검색어 보면 대부분이 스타스카인데 여러분 제 두번째 블로그 가서 자료 보세요 ^3^!
거긴 댓글도 방명록도 오-픈☆ (하지만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았다)
2.
아, 이거 보면 볼 수록 키온같아……
3.
혼자서 키온 덕질하려니 외롭다 외…로…ㅂ…. 왜 키온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거죠? 왜? 왜? 왜?
그래서 요즘은 혼자서 분숙 그리는 걸로 대리만족함……. (???) 키온이 없으면 분숙을 파면 되지
사실 요즘 키온보다 분숙이 더 좋음 ;ㅅ; 키온하면 그림 그리기가 안쉬운데 분숙하면 상상의 나래가 마구 펼쳐져… 귀분이와 온숙이는 도망가.
4.
슈스엠은 여전히 S 세트를 못만들고 있다. 올해 넘겨서나 S 세트 만들듯….
이번에 카드 이벤트 때문에 전체적인 유저의 카드 레벨 인플레가 심해져서 웬만한 점수로는 랭킹 상위권도 못들음;;
3. 그리고 슬슬 하던거 또 하고 또 하고 이러니 질려감 여기서 끝이 나면 안되는데 S는 찍고 접어야 되는데…….
진기의 오른손과 기범이의 왼손을 계속 보면…….
찰나지만 손깍지_손깍지 너무 좋다 ;ㅅ;… (미침)
이건 전 포스팅 '연하연상' 에도 올렸던 움짤.
어느 누가 자기 멤버 손을 저렇게 비비고 돌리나요 ; 손가락 길이 차이 + 손깍지 +진기 손목에 덜렁거리는 손목시계마저 포인트.
텀블러에서 주운거 그냥 합침.
개인적으로 진기보다 기범이 피부가 더 하얀게 너무 좋다. 허리로 꼼질꼼질 매만지는 손가락 상남자 포스로 턱 잡고는 흔들흔들 ' 3'
오랜만에 하이파이브하는거 봐서 좋았다.